2026-04-30

안녕하세요 모레상점 대표 이지은 입니다! 모레상점은 콘텐츠를 통해 기존 소비의 문제점을 알리고 더 나은 소비를 제안하고, 대안 제품을 발굴해 친환경 소비를 도우며, 매출의 1%를 환경 보호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지속가능 책임 소비 플랫폼입니다. ‘모레’라는 이름을 짓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19년 모레상점 창업을 준비할 당시, 가장 큰 고민이자 관심사는 환경 문제였어요. 사실 지금까지도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인데요. 실제로 글로벌 자선 기부금 중 환경을 위한 기부금은 3%도 안 된다고 해요.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사람들은 좀 더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더라고요. 환경 문제는 당장 급한 문제가 아니라 먼 미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요. 그래서 ‘모레’라는 이름을 통해 환경 문제가 우리에게 가깝다는 것을 알리고, 내일 그 다음을 위해 당장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주고 싶었습니다. 창업 전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화장품, 커피, 테크 등 다양한 소비재 영역에서 커리어를 쌓았어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 알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쓰레기 대란’을 비롯하여 환경 문제를 직접적으로 체감하면서,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회의감이 생겼어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못된 소비 문화를 바로잡는다면 의미 있을 것 같아 모레상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소비를 하려면 중요한 것은? 제품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기준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가끔 ‘친환경’으로 홍보되는 제품 중에서도 저렴한 단가로 만들어져 품질이 좋지 못한 제품들이 있는데, 소비자들이 이런 제품을 사용하고 ‘친환경 제품은 품질이 좋지 않다’고 인식하지 않을지 걱정될 때도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제품이란, 기본적으로 ‘좋은 제품’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품질은 물론, 오래 사용하려면 미적·기능적 디자인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소재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환경적인 측면에서 꼼꼼히 확인하고, 이 제품을 만든 기업이 사회적으로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까지도 검토합니다. 운영하시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을 텐데요. 그럼에도 대표님이 이 길을 계속 걷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레상점을 2019년에 시작해 코로나를 겪었고 또 어려운 경제 상황과 사회적 혼란을 겪기까지, 매 순간이 결코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고객들의 응원, 함께하는 브랜드와 환경 단체들의 격려 덕분에 모레상점이 유의미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생각으로 여정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계신 대표님! 지속가능성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고 계신 것이 있다면요? 개인 차량을 두지 않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대중교통과 공유 모빌리티가 잘 연결되어 있어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새해에는 걷는 시간을 늘리고 따릉이도 더 자주 타면서, 제 몸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챙겨보려 합니다. 알친님에게 추천해 주세요! 오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 소비 방법은?! 가장 부담 없는 실천은 사실 ‘한 번 꾹 참고 안 사기’인 것 같아요. 모든 소비에는 부담이 따르기 마련이니까요! 알지?의 리워드 교환소에서도 모레상점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모레상점의 가치에 공감하는 알친님들께 한마디해 주세요! 책임 있는 소비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레상점에서 가치 있는 제품들을 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 ☺️ 중요한 일을 앞두었을 때 오늘 바로 시작하기 💨 모레까지 충분히 고민해 보기 🤔 오늘 바로 작은 시작을 합니다. 모레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결국 오늘 행동하는 것 같아요. 일단 시작하고 나면 생각이 더 선명해지고, 방향도 자연스럽게 구체화되더라고요. 다음에는 어떤 알친님을 마주칠까요? 다음 어마알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