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8
9월 15일 오후, MYSC 김정태 대표가 사회서비스 분야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임팩트투자 소모임에 올라왔습니다. 신지현 님을 시작으로 15명이 두 시간 넘게 축하 인사를 보탰고, 마침 케냐에 출장 중이던 이현승 님도 "멀리서 엄청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링크 하나 없이, 순전히 사람들의 마음만으로 채워진 이번 주 가장 긴 대화였습니다.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일본 고베의 재건에는 10년간 16조 3,000억 엔(약 144조 원)이 투입됐지만, 실제 복구를 이끈 힘은 138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만든 관계자본이었다는 더나은미래의 진단입니다.
MYSC 김정태 대표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소식에 신지현·홍윤희·이상진 님을 비롯해 15명이 축하 인사를 보탰습니다. 마침 케냐 출장 중이던 이현승 님도 "멀리서 엄청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KB국민카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전국 8개 청년마을 운영단체에 초기 사업화 자금을 투입합니다. 멘토링·마케팅 지원에 KB페이 판로 개척까지 이어붙여, 청년 사업이 자생력을 갖추도록 돕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기업의 55%가 자기 사회공헌 사업이 예전보다 까다로운 시선을 받는다고 답했지만, 정작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여전히 인원수와 시간으로 설계돼 있다는 진단이 커뮤니티 임팩트에 실렸습니다. 기부의 크기를 정하는 것도 소득이 아니라 소속감이었습니다.
국제 공시 표준을 쓰는 기업이 전 세계 시가총액의 62%를 차지하는 가운데, 그 중심이 유럽에서 아시아·남반구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공시 대상 자산 기준을 10조 원에서 5조 원, 2조 원으로 낮추며 오히려 대상을 넓히는 중입니다.
이 밖에도 이번 주 전체방에서는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관계자본이 만든 지역재생 이야기(더나은미래), KB국민카드의 청년마을 2억 원 지원 소식이 오갔습니다. 강동구에서 실종됐던 어린이가 무사히 발견됐다는 소식에 안도하는 인사도 함께였습니다.
이번 주 이 방에는 메시지가 단 세 건뿐이었습니다. 정헌영 님이 <커뮤니티 임팩트 2026-W38 전문가판>을 전했는데, 리포트는 기업의 55%가 사회공헌 사업이 예전보다 까다로운 시선을 받는다고 답하면서도 정작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여전히 시간과 인원수로 설계돼 있다는 진단, 그리고 105개국 조사에서 기부의 크기를 정한 것은 소득이 아니라 지역에 대한 소속감이었다는 결과를 담았습니다. Jong il Lee 님은 "늘 깊이있는 자료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답을 남겼습니다.
닷새(9/14~9/18) 동안 국내외 공시·투자 자료 12건이 집중적으로 올라왔습니다. 유럽은 ESRS·VSME 공시기준을 3년 만에 최종 확정했고, SEC는 의결권자문사 ISS를 상대로 소환장 이행 소송을 냈습니다. UNCTAD는 2025년 한 해에만 143개의 지속가능금융 정책이 새로 채택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짚었고, WEF 설문에 응한 CSO 103명 중 63%는 그럼에도 지속가능성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현승 님이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의 축분 바이오가스 탄소감축사업 소식을 전한 다음 날 남긴 댓글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오후, 김종훈 님이 사진 두 장과 함께 김정태 MYSC 대표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소식을 전하자 신지현·이현승·홍윤희 님을 비롯해 15명이 이어서 축하 인사를 보탰습니다. 이번 주 이 방에서 가장 길게 이어진 대화였습니다.
2023년 3월 창간한 소셜임팩트뉴스(소임뉴)가 발행 기사 5,500개를 돌파했습니다. 하루 평균 4.3개, 월 평균 130여 개를 써온 결과이며, 전체 기사의 70% 이상은 기성 언론이 잘 다루지 않는 중소형 조직의 활동입니다. 정진영 대표는 "콘텐츠의 질을 따지기 전에 절대량 자체가 부족하다"며 알려지는 것 자체가 자원 유입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시작한 후원 캠페인으로 월평균 400만 원의 정기후원금이 모이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월 1,000만 원을 목표로 새 캠페인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