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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가정 지원 캠페인, 18살 다훈이와 할머니의 느리게 걷는 길

10,170,000

10,000,000원 목표

102%달성

2025-04-08 ~ 2025-05-07

D-0

BNK경남은행

칭찬수

952

함께 만드는 사랑나눔, 보살핌의 울타리

  • 스토리
  • 캠페인 후기

위기가정아동 지원 캠페인 18살 다훈이와 할머니의 느리게 걷는 길 한 걸음씩, 차근 차근 위기가정아동 지원 캠페인 3살에 보육원에 맡겨진 다훈이를 할머니 할아버지는 데려와 채소를 팔고 셋방살이하며 열심히 키웠습니다. 18살 다훈이와 할머니의 느리게 걷는 길 그러나 다훈이는 12살이 되던 해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이후 뇌병변 장애를 갖게 됐습니다. 지능이 12살에 멈추고 똑바로 걷는 것도 말하는 것도 힘들어졌지만, 다훈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 속에서 밝고 씩씩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던 작년,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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